비오는 날...
개인적으로 나는 비가 오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. 비단 비 뿐만이 아니라... 일단 뭐가 내리는 것을 싫어한다. 비, 눈, 특히 우박 !!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면 항상 비 이야기밖에 안나온다. 내일은 얼마나 온다느니.. 어느 지역에 경보가 내려 졌다느니..
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 최고 300mm의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한다. 정말 오늘 같은날은 집에서 비디오 한편과 만화책을 쌓아놓고 굴러다녀야하는데..쩝..
하지만.. 한가지 기대를 해본다. 난 비가 오는 것은 좋아하지만 비가 온 다음날 아침을 무척이나 사랑한다. 청아하게 맑아진 공기를 마실때의 상쾌함. 그 것 하나만으로도 이 몇주간의 지긋지긋한 비가 용서가 될거 같다.이번 장마 이후에도 그런 깨끗한 하늘을 기대해본다.
p.s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 모두 힘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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